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문단 편집) === 래디컬 페미니즘과 달리 성상품화, 성적 대상화를 지지한다 === 교차페미니스트들도 [[성상품화]], [[성적 대상화]]를 반대하는 것은 여타 많은 페미니즘과 같다. 다만 남성, 성소수자, 장애인, 난민, 빈민까지 [[사회적 소수자]] 위치에 있으면 성상품화, 성적 대상화를 겪는다고 비판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이런 현상들을 남성 탓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고 성별과 상관없이 성차별주의자들이 성상품화를 주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의견을 달리한다. 그들은 성 관련 상품들과 노출이 난무하는 [[퀴어축제]]에 대해서도 성소수자 인권 향상이 아닌 성소수자에 대한 대상화, 상품화를 유발하는 또 다른 성소수자 인권 침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는 퀴어축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퀴어축제에 [[핑크자본주의]]가 개입되어 있는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다. 교차페미들도 이런 경향을 보이는 것은 1980년대에 성행했던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성해방이 인간해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인간상품화, [[강간문화]] 조장으로 이어졌다는 이론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정치적 올바름]]의 영향으로 인간의 성욕이 [[루키즘|외모차별]], [[인종차별]]을 유발하고 있고 성욕 해소가 성평등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백인 남성의 [[아시안 페티시]]를 보고 성욕 추구에 회의적으로 성향이 변화해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성적 자기 결정권에 입각하여 성노동을 노동으로써 긍정하는 분위기는 팽배하다. 포주의 존재를 거부 할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